[자동차정보] 2018 혼다 피트 하이브리드 마이너 체인지 6월 발매

혼다는 2017년 6월 29일 소형차

혼다 피트를 마이너 체인지 하는,

6월 30일부터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2013년 9월에 등장한 3대째 핏은

센터 탱크 레이아웃에 의한 넓은 실내와

SPORT HYBRID(스포츠 하이브리드)다.

이미지 출처: honda, 혼다 피트 하이브리드 S

i-DCD을 비롯한 고효율의 파워 트레인

등으로써 폭넓게 사용자를 모으고 온

5넘버 사이즈의 소형 승용차다. 이 혼다의

주력 모델이 데뷔 4년을 맞이하기 전에

마이너 체인지를 받았다.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Honda SENSING"

이라는 선진 안전 운전 시스템을 탑재 한

것이다. 기존에도 30km / h 이하에서 작동

하는 자동 브레이크와 전방에 장애물이 있는

경우 가속 페달을 밟았을 때 갑자기 발진이나

가속을 억제하는 "급발진 억제 기능" 등이

준비되어 있었다.

이미지 출처: honda, 혼다 피트 하이브리드 L

마이너 체인지를 계기로 밀리 파 레이더와

전면 카메라를 이용하는 혼다 센싱을 채용.

5 ~ 80km / h로 작동하는 충돌 완화 브레이크

(CMBS), 가속 페달을 밟지 않아도 적절한 차간

거리를 유지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차선 중앙을 달리는 스티어링 조작을 지원하는

차선 유지 지원 시스템(LKAS) 등 8가지 기능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운전자의 쾌적성을

향상 시키고 있다.

이미지 출처: honda

스티어링 휠에 구비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의 조작 스위치.

혼다 피트는 마이너 체인지에서 프론트

마스크를 중심으로 디자인을 대폭 변경

한다. 외부에서는 전후 모두 와이드&로우

이미지를 강조하는 새로운 디자인의 범퍼를

채용하는 것으로, 중심의 낮음과 안정감을 어필한다.

또한 띠 모양으로 LED 램프를 늘어 놓은 헤드

라이트와 선 모양의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에 의해 마이너 체인지 이전과는 다른 표정을

만들어낸다. 상급 모델 전용 디자인의 범퍼에

크롬 도금 바 및 실버 또는 오렌지 라인을 결합

하여 스포티함을 돋보이게 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honda, 혼다 피트 RS(스포티 그레이드)

인테리어는 등급별로 다른 컬러로 코디함

으로써 캐릭터를 명확히 하고 있다. 사소한

곳에는 속도계의 색상을 파란색 기조에서

흰색 기조로 변경하여 투명도를 향상 시킨다.

또한 하이브리드 모델의 실렉터 레버 그립의

색상을 어두운 색조로 변경하여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도모한다.

이미지 출처: honda, 혼다 피트 하이브리드 S

파워 트레인은 종전대로 1.5리터 엔진과

모터를 조합한 하이브리드와 1.3리터

가솔린 엔진, 1.5리터 가솔린 엔진의

3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 최고 출려과 최대 토크 변경은 없지만,

엔진 블록과 캠 샤프트, 피스톤 등에 손을

넣기도하고, 보다 부드러운 가속 느낌을 실현

했다고 한다. 또한 A필러와 앞 범퍼의 형상을

공기 역학적 측면에서 검토했으며, 바디 강성

향상, 방음 유리를 채용하여 연비와 정숙성도 향상.

이미지 출처: honda

하이브리드 등급 FF 차량의 경우 JC08

모드 연비는 36.4km에서 37.2km로

향상하고 있다. 위 사진은 왼쪽에서부터

RS, 하이브리드 L, 하이브리드S이다.

이상 <혼다 피트 하이브리드 마이너 체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