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훔치는 사람들 :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을 추적한 연구보고서  

by 마크 고울스톤, 존 얼맨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마음을 훔치는 사람들>이라는

자기계발 서적입니다.


큰 주제는 아래와 같이

6가지로 나눠져 있습니다.


Part 1 - 우리는 왜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 하는가

Part 2 - 1단계 훌륭한 성과를 상상하라

Part 3 - 2단계 나의 맹점을 성찰하라

Part 4 - 3단계 상대의 관점에 몰입하라

Part 5 - 4단계 충분하다고 생각될 때 더 하라

Part 6 - 진정한 영향력 발전시키기



<마음을 훔치는 사람들> 저자 중 한명인

마크 고울스톤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GE, IBM, FBI 등을 관리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컨설턴트 전세계 베스트셀러

<뱀의 뇌에게 말을 걸지 마라>의 저자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마키아벨리라

불리는 그는 미국소비자 연구위원회가

뽑은 미국 최고의 정신과 의사이자

GE, IBM, FBI 등을 주요 고객으로 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경영컨설턴트다.


그는 경영전문지 <트리뷴 미디어 서비스>를

비롯한 <패스트 컴퍼니>, <비즈니스 인사이더>

<허핑턴 포스트> 등에 칼럼을 기고하여,

독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울러 <월스트리트 저널>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포츈>

<뉴스워크>, CNN, NPR, Fox News 등

주요 언론에서도 활약 하고 있다.


그는 전세계 베스트셀러

<뱀의 뇌에게 말을 걸지 마라>를

통해 도달하기 어려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통찰력을 보여주었으며

마침내 이 책<마음을 훔치는 사람들>

통해 진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특별한 사람이 되는 방법을

공개하고 있다.




다음엔 이어서 두번째 저자인

존 얼맨을 소개 하겠습니다.


애플, 나이키, 디즈니 등 수십 개의 

주요 국제기업을 고객으로 둔

존 얼맨은 독보적인 경영컨설턴트로 

명성이 높다.


현재 그는 수많은 기업의 조언자로 활약하면서

UCLA 앤더슨 경영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는데

그의 강의는 늘 만석이어서 서서

들어야 할 정도다.


둘다 엄청난 세계적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으며 유능한 인재이다.

존 얼맨 같은 경우에는 이미 

알고 있던 사람 중 한명이여서

그리 놀랍지는 않았지만

마크 고울스톤은 이번을

계기로 알게되었습니다.


이래서 책을 읽다보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점점 더 많은 정보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음의 양식이라고 불리며

책은 앉자서 하는 여행

여행은 돌아다니는 책이라 하나 봅니다.


이어서 <마음을 훔치는 사람들>

프롤로그를 만나보겠습니다.


강요하는 낡은 설득 방신은 

버리고 공감을 끌어내라


훌륭한 아이디어를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서

공들여 영업을 하고도 계약을 

성사시키지 못해서 혹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치고 싶은데

번번히 벽에 부딪혀서 

좌절한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다.


직업이 경영관리 코치다 보니

요즘 시대에 타인에게 영향력을 미치기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렵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낡은 설득의 방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판매와 강압이 지배하는 세상세 살고 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타인을 조종하는

전략에 대해 지식이 많아지면서 

마음의 방어벽을 높이 쌓고 있다.


인터넷, TV 광고, 끊임없는 마케팅 등에

피로함을 느낀 사람들은 속임수나

강압적 판매 같은 접근방식에 냉소적이다.


고객이나 동료 심지어는 

어린아이들까지도 억지로 밀어붙이는

영향력은 빨리 알아차리며

오히려 두 배의 저항력으로 밀쳐낸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설득의 기술에 관한

대부분 책들이나 경영학과 수업에서는

여전히 타인을 조종하는 전략과

기술만을 강조한다.

그리고 장기적인 결과보다는

단기적인 성과에 집중한다.


우리는 이런 구태의연한 전략을

단절된 영향력이라 부른다.

이런 영향력은 일시적인 동의를

얻는다 하더라도 관계와 평판을

훼손시키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개인의 경력과 삶에 의미 있는

결과를 가져다 줄 깊고 유연한

관계를 맺지 못하게 한다.


미래를 바꿀 정도로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기 위해서는 단절된 영향력을

연결된 영향력으로 바꾸어야 한다.


이 과정을 거쳐야 다른 사람들이

따르고 싶어 하는 사람

강력하고 지속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된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이 단순히 내 의견에

동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내 뜻을

지지하기 위해 몰려들 것이며

필요할 때면 언제든 나를 받아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는 연결된 영향력의

핵심요소들만을 추려 간단한 4단계

모델을 만들었다.


이 모델은 영향력이 있는 사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방법을 제시해 광범위한

분야에서 성공을 거 둘 수 있게 도와준다.


우리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이 4단계를

마치도록 도와주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동료들에게

도움을 주고 판매량을 늘리고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비즈니스 목표를 이루고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 인간관계를

맺도록 도와주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에 우리의

경험담만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이 단계들을 일상에서

실천하고 있는 뛰어난 영향력의

소유자 100명을 인터뷰했다.


이들은 세상을 바꾸기 위해

하루하루 각자 가진 설득의 힘을

이용하고 있었다.


이들은 국제적인 기업의 최고 경영자이자

수백만 달러의 기부자이며

암에 걸린 아이들을 돕고

지구환경을 위해 실질적인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성공의 상징이며 이들의

이야기는 연결된 영향력의

놀라운 힘을 보여준다.


그들으 이야기를 읽게 될 

독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

여러분이 누구든, 어디에 살든, 그들처럼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길 바란다.


실제로 이 책에 나오는 사레들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교훈은 

누구든 누구에게라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사회적인 지위나 나이, 소득, 권력

삶의 경험 등이 달라도 상관없다.



우리와 이야기를 나누었던 사람들도 

처음부터 인맥이 막강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들은 이런 인맥을 어떻게 하면

얻을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확보한

인맥을 굳히고 넓힐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고 있었다.


이들의 메세지는 간단하다.


영향력의 무한한 가능성에 굳이

한계를 둘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이 책에 나오는 단계들을

완전히 숙지한다면 누구에게라도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에게 조차 말이다.


사람들을 속이거나 조종해서 혹은

짓밟아서 성취할 수 있는 방법은

이 책에서 다루지 않는다.


삶에 필요한 것을 얻는 방법

원하는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관계가 깊을수록 결과는 견고해진다.


상대로부터 무엇을 얻을지 보다

상대에게 무엇을 줄지를 고민하며

관계를 쌓아나갈 때

상대의 가치를 찾기보다는

자신의 가치를 상대에게

더해줄 때 놀라운 투자의 

성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아이디어들을

여러분의 삶에 적용한다면 영향력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연결된 영향력은 성공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게 한다.


연결된 영향력은 점점 

퍼져나갈 것이며

이 파급력이 놀라운 성과로

이어질 것이다.


이번 프롤로그는 정말 길었습니다.

내용은 요약해서 전달해야 하나

싶었지만 틀린말도 없고

한마디 한마디가 이 책의

매력을 뽐내고 있었기 때문에

다 나열했습니다.


<마음을 훔치는 사람들>

프롤로그만 읽어보셔도

이미 마음을 빼앗긴분들도

계실꺼라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훔쳐보고

싶은 분들이나

영업직에 종사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꼭 책에서 말한 방법을

활용하셨으면 좋겠고

실천과 꾸준함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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