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책] 미친 집중력 - by 이와나미 구니아키

<미친 집중력> - by 이와나미 구니아키

365일 책을 소개하는

Stories Book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미친 집중력>이라는 자기계발

서적입니다.

우선 차례를 알아보겠습니다.

STEP 1 공부가 즐거워지는 환경을 만들어라

STEP 2 확실한 동기부여로 공부강도를 높여라

STEP 3 남다른 시간관리법으로 한발 앞서라

STEP 4 특급 공부법으로 상위 1%에 도전하라

차레만 봐도 공부하고 싶은 욕구가

솟아오르십니까? 그렇다면 준비는

끝났습니다.

실행만 하시면 됩니다.

이어서 <미친 집중력>의 저자인

이와나미 구니아키를 소개 하겠습니다.

열등생으로 살던 고등학교 막바지시절

대학 합격률 20%도 안되는 최하위

등급을 판정 받고 이래서 안 되겠다 결심

독자적인 공부법을 개발해서 1년 간

맹렬히 공부했다.

그 결과 일본 대학수학능력시험인

센터시험에서 900점 만점에

881점을 획득하는 성적

급상승의 쾌거를 얻었고

일본 최고의 대학 도쿄대

의하북에 당당히 합격했다.

저자는 도쿄대 의학부 재학시절

교육콘텐츠 개발 회사

루이&이글을 설립해서 새로운

교육법을 개발했다.

소학관 크리에이티브에서

출간한 <이와나미 메소드 고스트 암산>

시리즈가 총 64만 부의 판매량을

돌파할 정도로 저자의 새로운

암산법은 폭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중등 입시학원과 공동으로 출연 및 잡지

신문에 다수 칼럽을 게재하는 등 

교육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인물 중 한 사람으로 자리매김 중에 있다.

위에 글에서 설명하듯이 저자인

이와나미 구니아키는 정말 

대단 그 이상이다.

마치 예전에 읽었던 

꼴지 동경대 가다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시대는 흘렀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훌륭한 공부 방법을

정확하게 캐치했습니다.

진작에 제가 이걸 알았다면

저도 좋은 대학교를 갈 수 있었겠죠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합격을 부르는 공부법

<미친 집중력>

필자는 고등학교 3학년 봄에

치른 도쿄대 모의시험에서 

합격판정 E등급을 받았습니다.

E등급이면 도쿄대에 합격할 

가능성이 0~20%입니다.

그런데 9개월 후 치른

모의시험에서는 A등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A등급은 합격가능성 80%이상)

그래서 도쿄대 의학부에

최종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최저등급에 머물러 있던

열등생이 9개월 만에 도쿄대에

합격할 수 있었던 공부 비법을

정리한 것입니다.

필자는 어려서부터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가장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시험공부도 주로 벼락치기였죠.

한 달 이상 매일 거르기 않고

공부하는 것은 도무지 체질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꾸준한 노력없이 시험에서도

일에서도 성과를 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이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뇌 연구에 흥미가 많았던 저는

고등학교 3학년 4월까지만 해도

도쿄대 의학부를 목표로 했습니다.

수험일까지는 불과 9개월 밖에

안 남은 상황이었죠.

그때 본 모의시험에서 합격 가능성

거의 없음이라는 결과는 절망적이었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벼락치기 공부로는

남들도 다하는 수준의 공부로는

도쿄대 합격은 말이 안 된다는 당연한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도쿄대를 목표로 한 학생들은 보통

하루 10시간 이상 공부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겨우 1시간 공부로 목표를

달성한다? 그게 가능할리 없지 않겠습니까.

머리로는 이런 사실을 잘 이해하면서도

좀처럼 2시간 이상 공부를 지속하지

못하는 겁니다.

안되지, 안되지 하면서 스스로를

다그쳐 왔지만 실천에 옮기지 못했었죠.

이런 상황에서 시험 9개월을 앞두고

받은 절망적인 통첩은 필자에게 

근본적인 변화를 강요했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계가 됐습니다.

막다른 골목에 몰려 드디어 

변화를 결심하게 된 것이죠.

 인내심 없던 열등생이

진득한 공부벌레가 되다 

그때부터 어떻게 하면 오랫동안 책상에

앉자서 공부할 수 있을까?

필자는 이것에 모든 생각을 집중했습니다.

그러다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거쳐

<미친 집중력>을 개발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공부법을 우직하게 실천

한국 수학능력시험과 같은 개념의

일본 센텀시험에서 900점 만점 중

881점을 받았습니다.

결국 도쿄대 의대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당시 개발한 합격을

부르는 공부법 <미친 집중력>이 담겨 있습니다.

이 공부법의 핵심 포인트는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을까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부 그 자체가

싫은 것보다 공부를 계속하는 것을

어려워하고 싫증을 냅니다.

하지만 공부가 재밌어지는 상황을

만들면 공부 시간은 늘어나고

자동적으로 성적도 올라가게 됩니다.

하루 1시간 공부도 힘들었던 필자가

미친 집중력을 익힌 후에는 전혀

힘들지 않게 하루 10시간을 공부했고

그 결과 성적은 급상승했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공부의 효과를

확실히 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꾸준함입니다.

공부를 오래 지속할 수 있으면

누구라도 성적을 올릴 수 있습니다.

공부뿐만이 아닙니다.

이것은 비즈니스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그럼 이제부터 고통 없이 즐겁게

오랫동안 공부하는 습관

<미친 집중력>을 소개하겠습니다.

STEP 1

공부가 즐거워지는

환경을 만들어라

비포 앤 애프터 테스트로

지속적인 공부효과를 확인한다.

공부 잘하는 사람은 어떻게 

쾌감 도파민이 나오는지 안다.

성적이 좋고,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공부는 재미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쾌감 도파민이 나오는 상황을 스스로

만들어 낼 줄 알기 때문입니다.

그 사례를 하나 소개해보겠습니다.

날마다 비포 앤 애프터 테스트를

치르는 것입니다.

공부하기 전 테스트를 하고

공부를 한 후에는 같은 내용의

시험을 다시 치러봅니다.

예를 들어, 영어 단어를 외운다고 합시다.

그날 공부해야 할 범위 중 단어 맞추기

시험문제를 두 세트 만들어 놓습니다.

공부 전과 공부 후 두번에 걸쳐

테스트합니다.

당연한 일이지만 점수는 시험 전에는

20점이던 것이, 시험 후에는 70점,80점

이런 식으로 껑충 뜁니다.

언뜻 우스워 보일 수 있지만 이처럼

효과를 바로 바로 체험하는 학습법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매일 비포 앤 애프터 테스트를

하면서 수치를 통해 자신의 성장을

확인하다보면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는

갈수록 커지게 됩니다.

인간은 자신이 성장하고 있음을

인식할 때 쾌감을 느끼고 그것을

지속시키려고 하는 욕구가

커진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오늘 공부한 내용으로

테스트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부 한 후

점수가 올라가는 것은 당연한 거 

아닌가 하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일주일 정도 지나면 처음에

유치하게 느껴졌던 방법이 나도 모르게

공부에 대한 욕구를 높이고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공부라고 하는 게 투자한 시간만큼

자신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실감할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습니다.

학교 테스트나 모의시험이 유일한데

그런 기회는 몇 개월에 한 번 정도밖에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 정도로는 성장을 체험할 기회가

너무 적어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생기기 어렵습니다.

공부가 싫어졌다는 사람들 중에는

자신의 실력이 하루하루 얼마나

늘고 있는지 모르고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성장하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수치화하면

의욕도 함께 따라오는 것입니다.

비포 앤 애프터 테스트의 포인트

1.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그날 공부할

내용에서 몇 문제를 골라

간단한 테스트지를 만들어 놓는다.

2. 공부하기 전과 공부한 후

두 번 테스트를 하고 점수가

오른 것을 확인한다.

3. 자기만의 성장노트를 만들어 

캘린더나 수첩에 오늘은 몇점 상승

하는 식으로 기록해 둔다.

<미친 집중력>의 맛보기 였습니다.

모두가 따라할 수 있을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괜히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게 아니라는 걸

직접 증명하고 있습니다.

공부는 청소와 마찬가지로

끝이 없습니다.

학교 생활이 끝나는 순간

공부는 그때부터 진짜

시작입니다.

좋은습관을 미리

길들이는 것 또한 

중요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