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P1에 이어 얼티밋 시리즈가

발표되었다. 아일톤 세나의 이름을

모델명으로 한 맥라렌 세나는 회사가

지금까지 생각한 어떤 도로 주행 가능

모델보다 서킷을 빨리 달린다고 한다.



맥라렌 세나


맥라렌 세나의 엔진은 트윈 터보 V8이

장착되며 최고 출력 800ps, 차량 중량

1128kg(720S 대비 마이너스 220kg)이다.


초대형 리어 윙 / 스포일러는 모두 가동식이며

공기 흡입구도 지금까지 없을 정도로 강력하게

스타일링을 돋보이게 하고 있다.


맥라렌 세나 후면


상호 연결된 서스펜션은 레이스의 노하우를

투입해 스티어링은 전동 유압식을 채용한다.


역학 성능의 공식 발표는 1월에 실시하고 있지만

아마도 0-97km/h 가속은 2.5초 정도, 최고 속도는

320km/h 이상으로 생각된다.


맥라렌 세나 측면


P1과 가장 큰 차이는 동화를 하지 않은 것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P1에 대해 세나는 도로 주행도

가능하지만 서킷의 랩타임 업데이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경량화가 우선시 된다.



720S처럼 데이 유스를 고려한 트렁크 공간도

주어진다. 아니라 드라이버 후방에는 신개발의

롤 바를 설치한다.


맥라렌 세나 실내


맥라렌 세나의 구성 요소는 720S의 것을 개량한

모노케지 III 탄소 섬유 섀시를 채용한다. 전후

좌우의 서스펜션은 유압으로 상호 연결되어 이에

안티 롤 바 전용 유압 시스템이 추가되어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합 제어하는 것이 레이스 액티브

섀시 컨트롤 II(RCCII)로 자동 조절식 K-댐퍼와

함께 패키지로 되어 있다.


맥라렌 세나 핸들

맥라렌 세나는 내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생산 대수는 500대 한정

이며 1 호차는 2018년 말 무렵 배달 될 것이다.


이상 < 2018 맥라렌 세나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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