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수업> - by 윤홍균


2017년 1월 추천책

<자존감 수업>입니당^^


- 프롤로그 -

문제는 자존감이다.

어느덧 머리가 희끗한 중년 의사가 되었다.

사람들이 수시로 찾아와 조언을 구한다.

내 강연을 들은 후 인생이 달라졌다고

편지를 보내오는 사람도 있다.

생각해보면 참 행복한 시간이다.

나는 아직 건강하고,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은

나를 존중한다. 부모님은 나를 신뢰하고,

하나뿐인 형은 늘 나를 지지한다.

총체적으로 무척 행복한 인생이라고 말한 만하다.


위에 글을 읽는데 괜히 저까지 행복하더라구요^^


<자존감 수업>의 저자 윤홍균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동대학교 의과대학원과 박사 과정을 마쳤다.



<자존감 수업>은

자존감 전문가이자 정신과 의사인 윤홍규 원장이

2년 넘게 심혈을 기울여 쓴 책으로,

크게 7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에서는 자존감이 무엇인지

2~3장에서는 자존감이 부족할때 흔히 나타나는 사랑, 이별,

인간관계의 문제

4~5장에서는 자존감과 관련됨 감정

6~7장에서는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구체적 방법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자존감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실직적인

방벙을 제시해주고 있는 책입니당^^


높은 자존감을 가지고 싶지만

솔직히 쉽지 않잖아요....ㅠㅠ


이러한 분들께는 꼭 추천드리는

책입니당ㅎㅎ

 심리학 책을 아무리 읽어도

낮은 자존감을 유지하시는 분


낮은 자존감때문에 내면의

불화와 갈등을 겪고 있어서

자존감이 그대로인 사람에게 추천해욥!!!!




살다보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주변 친구, 지인, 직상상사 등

많은 사람들에게 듣기 좋은 소리와

듣기 싫은 소리를 들을 수 밖에 없는게

세상이치잖아요....ㅠㅠ


저도 오늘 또 한소리 아니 두소리 세소리

먹었더니 정신이 혼미 합니당...그것도

오늘은 주말인데 말이죠 


내 자존감은 직상상사가 다 부수고 있어요.

이럴때 일수록 마인드 컨트롤을 유지해야겠죠??ㅎㅎ


 내가 심적으로 약해질때가 가끔 있는데

그럴때 일수록 자존감은 바닥으로 향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특히 똑같은 일을 반복적으로 실수한다거나,

중요한 일인데 까먹고 있었다거나,

그러다가 혼나다 보면 

사람은 소극적으로 변하게 되어버리잖아요....


성격자체가 유쾌, 상쾌, 통쾌 한 사람이 아니라면요^^


그러다가 듣기 싫은 소리를

혹은

정곡을 찌르는 얘기를 들을때면


그야말로 자존감은 .....저기 지하실로 주륵주륵

내려가서 올라 올 생각은 전혀 안하더라구요.


작은 일에도 쉽게 지치고 무기력하다거나,

남들의 시선을 의식해 눈치보며 의기소한사람,

작은것 하나도 결정하지 못한다면


꼭!꼭!꼭! <자존감 수업>을 읽어야만 합니당^^

아니 읽기를 바랄께용!!!


<자존감 수업>은 제가 여태 살아오면서

아니 내가 쌓아온 내 자존감이라는 영역을

빈틈없이 완벽하게 정리 해주었고


또한 이제 내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가야하는지 자존감이란 무엇인지

인간관계에 있어서

나의 행동과 말투는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 

등등 정말 많은 부분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책의 말처럼

지금, 당신의 자존감은 안전하십니까??


안전하지 않다면 지금 이라도 

서둘러서 자존감을 되찾아야합니다.


2017년 우리 모두 높은 자존감으로

열심히 달려봅시당!!!!!!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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